[Java] try-with-resources

자원이란?

Java에서 자원(resource)이란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동안 사용되는 외부의 한정된 시스템 자원을 의미한다. 자원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,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누수(resource leak)가 발생하거나 시스템 성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. 따라서 자원을 다 쓰고 난 후에는 close와 같은 자원 해제를 해줘야 한다.

 

Java 7 버전 이전에는 사용하고 난 자원을 반납하기 위해 `try-catch-finally` 구문을 사용했었다.  Java 7 버전부터 추가된 `try-with-resources` 구문은 `try` 블록에서 리소스를 선언하고 `try` 블록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반납(close)해주는 구문이다. 

 

 

자원의 예

• 파일: 파일 읽기/쓰기와 관련된 `File` 또는 `FileInputStream`, `FileOutputStream` 등
• 네트워크 소켓: 소켓 연결(`Socket`), 서버 소켓(`ServerSocket`)
• 데이터베이스 연결: `Connection`, `Statement` 등 데이터베이스 관련 객체
• 메모리: 객체 생성 및 사용 중인 힙 메모리
• 쓰레드: 작업 실행을 위해 생성된 Java 쓰레드
• 입출력 스트림: 파일, 콘솔, 네트워크 통신 등 다양한 스트림(`InputStream`, `OutputStream`)
• 운영체제 핸들: 시스템 호출에서 사용하는 리소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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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y-catch-finally

Java 7 버전 이전에는 다 사용하고 난 자원을 반납하기 위해 `try-catch-finally`를 이용해서 null 검사와 함께 직접 close 메서드를 호출해주어야 했다.

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 args[]) throws IOException {
    FileInputStream is = null;
    BufferedInputStream bis = null;
    try {
        is = new FileInputStream("file.txt");
        bis = new BufferedInputStream(is);
        int data = -1;
        while((data = bis.read()) != -1){
            System.out.print((char) data);
        }
    } finally {
        // close resources
        if (is != null) is.close();
        if (bis != null) bis.close();
    }
}

 

`finally` 블록은 예외가 발생하더라도 항상 실행되는 블록으로, 자원 해제 코드를 작성하면 자원을 항상 안전하게 해제할 수 있다.

 

 

 

문제점

• 자원 반납에 의해 코드가 복잡해진다.
• 작업이 번거롭다.
• 실수나 에러로 자원을 반납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
• 에러 스택 트레이스가 누락되어 디버깅이 어려움

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`try-with-resources`라는 문법이 Java7부터 추가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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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y-with-resources

AutoClose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자원들에 한정해서, 자원을 자동으로 반납해준다. `try-catch-finally` 구문과 달리 `try` 옆에 괄호 안에서 리소스를 생성한다.

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 args[]) throws IOException {
    try (FileInputStream is = new FileInputStream("file.txt"); BufferedInputStream bis = new BufferedInputStream(is)) {
        int data;
        while ((data = bis.read()) != -1) {
            System.out.print((char) data);
        }
    }
}

 

위 예제와 같이 `;`로 구분하여 여러 리소스를 생성할 수 있다.

 

아래와 같은 이유로 반드시 `try-with-resources`를 사용해주어야 한다.

• 코드를 간결하게 만들 수 있음
• 번거로움 자원 반납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됨
• 실수나 에러로 자원을 반납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음
• 모든 에러에 대한 스택 트레이스를 남길 수 있음

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이 분의 글을 참고하길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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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ustom Resource 생성하기

AutoClose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, 사용자가 리소스 클래스를 생성할 수도 있다.

public class CustomResource implements AutoCloseable {     

	public CustomResource() {
    	System.out.println("CustomResource Constructor");    
    }     
        
    public void printMessage() {
    	System.out.println("CustomResource Print Message");
    }    
    
    @Override
    public void close() throws Exception {
    	System.out.println("CustomResource close");      
    }
}

public class ResourceClose {
	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    	try (CustomResource cr = new CustomResource()) {
        	cr.printMessage();
        } catch (Exception e) {
            e.printStackTrace();
        }
    }
}

 

[ 결과 ]

CustomResource Constructor
CustomResource Print Message
CustomResource clos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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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조

https://mangkyu.tistory.com/217

https://velog.io/@heejung/try-with-resources%EC%9C%BC%EB%A1%9C-%EC%9E%90%EC%9B%90-%ED%95%B4%EC%A0%9C-%EC%B2%98%EB%A6%AC%ED%95%98%EA%B8%B0

https://hianna.tistory.com/546